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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윤재식 기자] 이주영 개혁신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응급구조사협회(회장 강용수), 전국응급구조학과교수협의회(회장 현진숙), 사단법인 한국응급구조학회(회장 이경열)가 주관하는 「병원 전 응급의료 환자안전 강화를 위한 긴급토론회」가 6월 8일(월)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논의되고 있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하여 병원 전 단계에서 시행되는 고위험 응급처치의 환자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평가·질 관리 제도 마련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응급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기도삽관 등 고위험 응급처치에 대해 단순한 업무 확대 여부를 넘어, 환자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표준화된 수행 기준과 적절한 평가체계, 사후 모니터링 및 질 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대한응급의학의사회 이형민 회장이 「병원 전 고위험 응급처치의 표준화와 환자안전 관리방안」을 주제로 진행하며, 국내외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의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고위험 처치의 수행 기준과 환자안전 관리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유인술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명예교수(좌장) ▲정우석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법제위원회 간사 ▲양현모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 ▲김성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대표 ▲김연희 시사IN 기자 ▲임아람 보건복지부 재난의료정책과 과장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정책적·제도적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토론회를 개최한 이주영 의원은 “병원 전 단계의 응급의료 현장은 짧은 순간의 판단과 처치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업무 수행 범위와 질 관리 방안을 정하는데 있어 더욱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토론회 개최 이유를 설명하며, “오늘 토론회가 환자안전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가장 잘 지켜낼 수 있는 대안을 도출하는데 기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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