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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조선일보는 태생부터 외세 아부 세력이다. 일본제국주의에 빌붙었던 친일반민족행위자 방응모가 그 뿌리다. 지금도 전쟁에 여념이 없는 미국에 달라붙어 대한민국을 흔들어대고 있다. 전쟁광 트럼프의 일방적인 횡포로 생겨난 한미 갈등도 고스란히 우리 책임인 듯 몰아붙이고 있는 집단이 방가조선일보다. 아무리 그래도 방가조선일보가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한 말을 그렇게까지 신봉할 줄은 몰랐다. 윤석열과 젤렌스키가 공통점이 많음이 우연일까?
‘"북, 러에 3만 명 또 파병", 안보 재앙 보고만 있을 건가’ 방가조선일보 7월 28일 자 사설 제목이다. 빈약하고 허황한 주장을 따옴표로 채워보려는 애절한 시도가 보인다. 따옴표 내용의 주인공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다. 즉 추가 파병은 사실이 아니라 내란수괴 윤석열과 견줄 만한 광인 젤렌스키가 일방적으로 주장한 내용일 뿐이다. 2024년에도 젤렌스키가 파병을 언급한 직후 현실화 됐으니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는 허무맹랑한 논리다.
3만 명 파병이 기정사실로 된 것처럼 떠벌이고 있지만 자기 나라를 전쟁의 수렁으로 밀어 넣은 무능한 지도자 젤렌스키가 퍼뜨린 소문일 뿐이다. 자주국방 능력을 상실하고 외국에 구걸하여 위기를 넘어갈 심산인 듯한데 방가조선일보가 덩달아 수선을 피우는 이유를 모르겠다. 북이 2만 명을 파병하여 7000명이 죽거나 다쳤다는 내용과 안보 재앙이라는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렇게 많이 죽을 정도로 부실한 전투력이라면 안보 재앙이 될 리가 만무하지 않은가?
‘'北, 5만 추가 파병'에 '살상무기 제공' 검토해야’ 방가조선일보 이하원이라는 자가 쓴 기사 제목이다. 역시 따옴표가 난무하여 사실인지 주장인지를 분간하기 어렵다. 얼마 전 3만이라던 파병 인원은 어느새 5만으로 불어 있다. 젤렌스키와 방가조선일보가 조화를 부려 만든 합작품임이 틀림없다. 이 씨는 기사 중에서 5만이 ‘지금까지 파병된 병력의 세 배가 넘는다’고도 했다. 방가조선일보식 셈법을 따르다 제 꾀에 넘어간 꼴이다.
이 씨는 미국 학자 하나가 한 말을 신줏단지 모시듯 한다. 그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며 호들갑이다. 자신도 5월에는 이 주장을 반대했노라 하지만 믿기 어렵다. 3개월 만에 설득되어 살상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 있으니 말이다. 미국인들이야 자신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무슨 말이든 내뱉는 것을 미치광이 트럼프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판국에 외국 전쟁에 살상무기를 제공하자는 주장은 위험천만이다.
방가조선일보 이 씨는 북이 5만을 파병한다면 우리가 살상무기 제공을 검토해야 한다고 뇌까렸다. 결국 살상무기는 북에서 파병하는 5만을 겨냥한다고 생각해도 무리는 아니다. 만일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 후과(後果)는 참으로 끔찍하리라는 점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남과 북이 다른 전장에서 대리전쟁을 치르는 꼴이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한국인 중에 이 상황이 한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단 하나라도 있을까? 러·우 전쟁 불똥이 고스란히 한반도에 튀어 또다시 동족상잔이라는 비극을 재연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다. 이것이야말로 최악의 안보 재앙이다.
방가조선일보는 올해 초에 ‘북한군 포로는 헌법상 우리 국민이고 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의무다.’라는 해괴한 논리로 이들에 한국 송환을 주장했다.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전선에 5만 명에 이르는 북한군이 파병되니 살상 무기를 제공해야 한다고 선동한다. 우리 국민이 만든 살상 무기를 방가조선일보가 주장하는 ‘헌법상 우리 국민’에게 사용하라는 말이다. 전두환 살인마와 그에게 빌붙어 오늘을 이룬 방가조선일보가 겹쳐 보인다. 과연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윤석열 일당의 내란을 계엄일 뿐이라며 눙치는 방가조선일보다운 발상이다.
‘드론으로 美軍 혼쭐낸 우크라, 北 5만 명 참전, 南은 참관도 거부’. 8월 15일 자 사설 제목이다. 근거가 희박한 5만 명 참전설을 반복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한국군이 우크라이나와 연합 훈련을 할 수 없다면 참관단이라도 보내야 했다는 군 내부 의견이 있었단다. 이 민감한 시기에 굳이 우크라이나와 연합 훈련을 하자는 호전적인 군인이 있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전쟁선동 방가조선일보가 화려한 자작 개소리를 했음이 틀림없다.
방가조선일보가 한갓 광인이랄 수 있는 젤렌스키가 한 말을 광신도처럼 믿고 따르는 까닭은 전쟁을 선동하려는 자신들 속셈과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젤렌스키를 통해 같은 부류인 윤석열을 끌어내려는 것은 속셈도 있을 테다. 2023년 7월에 윤석열이 뜬금없이 우크라이나에 나타나 ‘사즉생 생즉사’를 들먹인 일은 광기를 발산한 해프닝이었다. 그가 2024년 12월 3일에는 살기등등한 눈빛으로 ‘종북 반국가세력’을 들먹이며 야수의 모습을 보였다. 문득 젤렌스키, 윤석열, 방가조선일보가 서로 전쟁 카르텔을 맺지는 않았나 싶다.
따옴표 보도를 일삼는 방가조선일보가 걷잡을 수 없는 위기 상황이 전개될 것이 뻔한데도 악다구니를 부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북과의 갈등 더 나아가 전쟁 분위기를 조장하여 외세를 자극하고 자주국방이라는 길을 막아보려는 음흉한 술책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이루지 못한 허황한 꿈을 방가조선일보가 대신 나서 이뤄보려는 수작일 수도 있다.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켜낸 대한국민이 다시 나서 방가조선일보를 응징할 때다.
그리하여 다시 방가조선일보는 폐간만이 답이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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