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전 총리 무죄 사필귀정! <6.2 지방선거>에 무서운 후폭풍이 예상.."아니면 말고식 정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극도의 정치적인 혼란을 불러 올것
서울방송 8시 뉴스에 따르면 한명숙 전 총리는 무죄 선고 이후 첫 일정으로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민주당과 친노 세력을 아우르는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전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우리 정치가 바른 길로 들어서서 정치 공작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되겠구나 생각하면서 참배를 드렸습니다.라고 전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이달 말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고, 이해찬 전 총리를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범야권을 결집한 선거캠프를 차릴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가 야당의 유력 서울시장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정치 수사였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이를 정권 심판론의 핵심이슈로 쟁점화했습니다. 또 검찰이 한 전 총리에 대해 또 다른 수사를 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청와대의 암묵적 동의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민주당에서는 지금까지 김성순 의원과 이계안 전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들 후보가 경선을 요구할 경우 경선을 치르겠다는 입장입니다.라고 전하고, 그러나 한명숙 전 총리의 무죄선고가 6.2 지방선거의 핵심쟁점으로 떠오른데다 야권의 후보단일화협상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민주당의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확정은 기정사실화되는 듯한 분위기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각 언론들은 한명숙 전 총리의 무죄로 <6.2>지방선거의 후폭풍이 무섭게 불 것이라고 전하고, 한명숙 전 총리는 김정길 부산시장후보, 김진표 경기 도지사후보와 봉하마을에 동행,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노무현 대통령의 수모를 대신한 회한의 눈물을 보였고, 파렴치한 현정부와 결사항전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한나라당의 나경원, 원희룡의원등은 한명숙 전 총리의 무죄로 경선일정을 조정하는 의견을 내고, 나경원의원은 ‘이미 끝난 후보 연기 군수나 해라‘라고 말하면서도 극도의 긴장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데일리 중앙에 따르면 법원의 무죄 판결로 뇌물수수 혐의 누명을 벗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6.2 지방선거 서울시장선거 가상대결에서 오세훈 현 서울시장을 앞지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법원의 무죄 선고 직후인 9일 오후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 전 총리는 39.2%의 지지를 얻어 37.6%의 오 시장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노회찬 진보신당 후보 7.9%, 이상규 민주노동당 후보 3.4% 순이었다.다고 전해 이명박 정부의 “아니면 말고”식의 유치한 정치에 국민들의 마음이 돌아서고 있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징후를 엿보이게 한다. 더나아가 일본의 독도침탈에 대하여 정몽준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여 강력한 대응책을 검토한다.고 했으나 천안함에 대한 수습에서 미숙한 대처와 군기밀사항들을 여과없이 스포츠 중계를 하듯이 함으로서 국가통치력에 대한 수준이하라는 비판의 소리가 들리는 등 국가안위에 대한 우려를 걱정하는 국민들 늘어나는 것으로 평가를 하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다. 원본 기사 보기:hinews.asia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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