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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광역시장 후보 ,민주당 김원웅

대전광역시 야4당, 선거연합 합의

김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4/12 [14:50]

연합광역시장 후보 ,민주당 김원웅

대전광역시 야4당, 선거연합 합의

김진호 기자 | 입력 : 2010/04/12 [14:50]
대전광역시 야4당 (민주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국민참여당)이 12일 대전시청 남문 종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4당 선거연합 합의문”을 발표를 통해, 6.2 지방선거에서 민주주의의 후퇴, 평화통일후퇴, 민생파탄의 책임이 있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전시해정과 개발만능주의에 빠져있는 대전시정을 바로잡기 위해 선거연합에 합의했다.

합의문에는 연합광역시장 후보에는 민주당이 공천한 김원웅 후보하며, 기초단체장 후보에서는 총 5개선거구의 연합 후보는 민주당이 공천한 후보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역의원 총 19개 선거구중 민주당 12곳(동구2.3 / 중구1.3 / 서구 1.3.5.6. / 유성구 1.2 / 대덕구 2.3), 민주노동당 2곳(동구1. 유성4), 창조한국당 2곳(중구2.서구4), 국민참여당 2곳(유성구3.대덕구1)으로 연합 공천하며 단, 1개구(서구2)의 경우 예외지역으로 두며, 기초의원후보는 민주당이 모든 기초 선거구에 1인 단수공천을 원칙으로 하고 대덕구 다 선거구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이 복수 후보로 연합 공천한다.

대전광역시 야4당은 각 당의 선대위가 구성 되는대로 선거연합을 위한 공동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조속히 선거연합 승리를 위한 후보추대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후 정책연합논의를 큰 틀에서 지속하여 선거 공약과 향후의 시정 및 구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야4당 선거연합의 큰 뜻에 함께하며 개인적 목표를 양보하는 등 희생정신을 보여준 해당 선거구 예비후보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6.2지방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야 4당의 선거연합 구성으로  지역정가에  어떤 변수와 영향이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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