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치 100년' 제2의 안중근의사를 만들겠다! -항일독립운동가단체협의회"안중근의사 순국 100년 사이버 분향소 설치! 3월26일 용산 효창원 허묘에 분향소 설치 결정!
안중근 청년아카데미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에서는 안중근의사 추모관련 남북공동행사를 확정하고 “남북공동 안중근 순국100년” 행사를 중국 대련에서 2박3일 일정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회장 함세웅)와 항일독립운동가단체협의회(공동대표 함세웅, 김원웅)는 각 사이트에 “안중근의사 순국100년추모사이버분향소”를 개설하여 전 국민적인 추모를 하고, 3월 26일 순국일에는 서울 용산 효창원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추모하기로 발표했다. 윤원일 사무총장은 한 사람의 비분강개가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역사적인 그날, 한반도의 동맥에 다시 피가 흐르기 시작하였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안중근의사는 저들의 참소로 5개월이 지난 1910년 3월26일 여순감옥에서 산화하였다.고 말하고, 안중근의사의 시신도 찾아오지 못한 후손으로서 머리를 들 수 없지만 사이버 분향소와 효창원 분향소에서 술한잔 따라 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알기에 허묘에라도 헌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은종 사이버, 효창원 분향소 추진위원회 백은종 위원장은 대한의 형제들로서 이기심을 극복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그래서 세계평화를 이루고자 했던 안중근의사의 정신을 물려받아 제2의 안중근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백 위원장은 안중근의사 순국 10년후 일본유학생들의 2.8 독립선언, 3.1운동으로 이어져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되고 항일독립무장투쟁이 본격화 되었다.고 말하고, 아직도 일제를 찬양하는 “뉴라이트 무뢰배”와 이를 기용하는 이명박정부는 과연 대한인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비난했다.
행사내용은 1.안중근 동양평화정신 계승방안연구. 2.순국100주년 추모미사. 3.순국100년 유적지 탐방. 4.안중근의사 의거기념 유적지탐방. 5.사이버분향소, 효창원분향소 설치 등이다. “남북공동 안중근순국100년 중국대련행사”에 참가예약은 3월 7일 마감하고 참가인원은 140명 선착순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행사는 남측에서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민족문제연구소가 주최하고, 항일독립운동가단체협의회 주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민족정기구현회,민족반역자처단협의회,반민특위전국연대가 제안하여 이루어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안중근의사순국100주년 남북공동추모 -중국대련행사참가단 모집합니다. http://hinews.asia/notice_popup.html?uid=6 기념행사 신청하러바로가기 아고라 추천 부탁 합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62&articleId=13901 원본 기사 보기:hinews.asia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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