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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2022/09/1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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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조시대 파평윤씨 문정왕후가 섭정을 할 때 친정동생 윤원형이 세도를 부렸다. 요녀 정난정이 본처를 내치고 들어 앉아 천하를 주물렀다. 소가죽법사가 용궁을 주무르듯 요승보우를 정난정이 불러 야단법석을 열었다. 허나 달도차면 기울듯 정난정은 윤원형과 파주로 도망가 있다. 포졸들이 행차하니 자기들 잡으러온줄 알고 사약을 셀프로 마시고 생을 마감하였다. 우리는 달나라가는 세상에 정난정을 다시 보고있다. 남은 세월이 그리길지 않을 것이다. 무엇을 심던지 그심은대로 거두는 법이다
  • okwn12 2022/09/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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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것 있다
    잘못된 건 과감히 인정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거다
    이미 뽑아진 대통이라도
    잘못하면 바꾸는 거다
    조상은 뭘 잘못 해도 바꿀 수 없다
    내 탓이려니 생각 한다

    현실적 정치권력은 다르다
    누구든 잘못된 이가 나타났으면
    빠른 시간에 과감히 바꾸면 된다
    지들이 대통령 되었으니
    나라 떵 (*?) 되었으니
    어쩔 수 없을 거라는 착각
    국민들은 바보라는 착각
    본인들 자신을 내비치는 거겠지
    얼마나 잘났으면 바보 같은 일
    그렇게나 많이도 했으면서
    지금도 여전히 해대면서
    떵 을 된장이라고 여전히 우겨대는 중
    그 떵을 된장이라고
    계속 밥 비벼 먹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을 건데
    ...

    조선 왕조 되살리고 싶지 않다
    파평 굥가 같은 이들에게
    이끌려온 걸 보면
    되살리고픈 생각 없는 조선
    그저 영원한 민주주의 국가로 남는
    대한 민국이었으면
    .

    독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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