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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홍문종 정신 나갔나?' 시정잡배만도 못해...

안현수 귀화 책임까지 뒤집어 씌운 '조작유포자' 고소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2/19 [15:23]

이재명, '홍문종 정신 나갔나?' 시정잡배만도 못해...

안현수 귀화 책임까지 뒤집어 씌운 '조작유포자' 고소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2/19 [15:23]
"안현수 선수가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1년간 팀 해체 유예를 요구했으나 단칼에 거절하였다"며 '안현수 귀화 책임론'을 편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대해 이재명 시장이 18일 공개질의를 통해 신랄한 반격을 가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이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가 러시아로 귀화한 것과 관련해 이 시장의 성남시청 빙상팀 해체에 있었다고 비판한 데 대해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께 공개질의합니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아프리카인 노예노동 착취로 국민들로부터 질책을 너무 많이 받다보니 정신 나갔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 선수의 러시아귀화는 ‘성남시청 팀 해체 전에 이미 확정되어 있어서, 성남시청의 팀 해체와 무관하다’는 안현수 부친의 발언보도는 고의로 안보신 것인가?”라며 “안 선수가 2010년 12월 31일 성남시와 계약이 끝난 다음 2011년에 러시아로 귀화했는데, 귀화가 몇 달 만에 마음먹으면 바로바로 처리되는 그런 간단한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새누리 홍문종
이 시장은 그러면서 “총장님 남의 집안 가정사 뒤져서 음해하지 마시고, 정부 관할 대한체육회 과오를 저한테 떠넘기지 마시고 집권당 사무총장답게 돈도 안 드는 대선공약 폐기하며 국민 기망한 거 대국민 사죄나 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와 별도로 트위터를 통해 "이분이 때이른 더위를 드셨나? 집권당 사무총장이 허위사실 유포하고 책임을 기초시장에 떠넘기는 헛소리를"이라며 "엉터리 체육정책으로 귀한 선수 뺏긴 책임을 전가해보시겠다? 이분 정신 좀 들게 해드려야겠죠?"라고 밝혀, 홍 총장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안현수 귀화 책임까지 뒤집어 씌운 조작유포자 고소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17일 자신이 성남시청 팀을 해체시켜 안현수 선수가 러시아 귀화를 결심했다고 보도한 언론과 관계자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는 지난 15일 안현수 귀화와 관련, 빙상계의 뿌리깊은 파벌싸움 등을 주원인으로 지적한 뒤, "성남시청이 불 난 집에 기름을 부었다. 안현수는 2010년 말 성남시청 팀이 해체돼 무적 신세가 됐다"고 보도했다.
 
안현수와 러시아에서 1년6개월간 동고동락한 황익환 전 성남시청 코치는 “성남시장(당시 이재명)이 ‘난 인권변호사 출신이다. 직장운동부 1명 인건비면 가난한 아이 3명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구조조정도 전 부서가 아닌 체육팀에만 적용했다”며 “지방자치단체들이 긴축을 해 현수를 데려갈 팀도 나오지 않았다. 결국 2011년 러시아 빙상연맹의 귀화 제안을 수락했다”고 안타까워했다고 <중앙>은 보도했다.
 
<동아일보>도 같은 날 오후 "안현수의 러시아행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건은 소속팀인 성남시청 쇼트트랙 팀의 해체"라며 "재정악화로 ‘모라토리엄(채무상환 유예)’을 선언한 성남시청은 지난해 12월 30일 부로 소속 15개 체육팀 중 하키, 펜싱, 육상 3종목을 제외한 모든 팀을 해체했다. 80여명의 선수와 감독이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안현수 선수 부친 안기원씨는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 "그건 아니에요"라며 "성남시청 해체되기 전에 현수는 러시아 가는 것이 확정이 돼 있었고, 성남시청이 해체가 안 됐어도 현수는 러시아 가기로 벌써 결정이 다 돼 있었던 상태이기 때문에 성남시청 해체가 현수의 러시아 가게 된 동기는 아니에요. 그건 잘못 알고 계신 것"이라고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후 트위터를 통해 안현수 부친 인터뷰 내용을 전한 뒤, "이런 거짓말 확인않고 보도한 언론 모두 정정보도 손해배상 청구하고, 조작유포자 전원 명예훼손 형사고소 예정"이라며 "법적조치는 분명하다. 도를 넘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공개질의서 전문.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께 공개질의합니다>

총장님,
아프리카인 노예노동 착취로 국민들로부터 질책을 너무 많이 받다보니 정신이 아득해지셨습니까?

첫째 질문입니다

안현수 선수의 러시아귀화는 집권당이 책임져야 할 대한체육회 소속 빙상연맹 때문인데, 너무 비난을 많이 받다보니 정신이 나가셨습니까?

안 선수의 러시아귀화는 "성남시청 팀 해체전에 이미 확정되어 있어서, 성남시청의 팀 해체와 무관하다"는 안현수 부친의 발언보도는 고의로 안보신 것입니까?

안 선수가 2010년 12월 31일 성남시와 계약이 끝난 다음 2011년에 러시아로 귀화했는데, 귀화가 몇달만에 마음먹으면 바로바로 처리되는 그런 간단한 일입니까?

집권당 사무총장이면 사무총장답게 국가의 감독을 받는 체육회 소속 빙상연맹에 책임을 물어야지, 치졸하게 기초단체장인 저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웁니까?
그것도 없는 허위사실로 모략까지 해 가며...

두번째 질문입니다

제 어머니에게 패륜행위한 누군가와 제가 다투었다고 저를 "시정잡배만도 못한 운운" 하셨지요?

총장님은 부모님이 계십니까?
아니면 총장님도 부모 때리고 협박하는 패륜행위 하시다보니 그런 게 당연하게 생각되십니까?

총장님 부부가 노모에게 패륜행위 저지르면 총장님 동생은 총장님부부 잘했다고 칭찬하십니까?

그것도 아니면 돈 안준다고 노모 패는 패륜아가 국정원과 어울려 이재명시장을 간첩으로 몰며 새누리당 시의원 비례공천 노리니까 한 식구라 감싸시는 겁니까?

아프리카 출신 예술인들 인권침해하며 비인간적으로 가혹하게 임금착취해 돈 벌다 보니, 돈에 눈이 멀어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잃어버리셨습니까?

새누리당 지지하고 돈에 눈 멀면, 돈 안준다고 노모를 살해협박하고 폭행하는 건 문제가 없고, 그 패륜행위 때문에 다툰 것은 "시정잡배만도 못한 짓"이 됩니까?

거짓말로 책임 떠넘기고, 부모 때리는 패륜아 두둔하는 것이야말로 시정잡배보다 못해 보이는데 어떠십니까?

총장님..
남의 집안 가정사 뒤져서 음해하지 마시고,
정부 관할 대한체육회 과오를 저한테 떠넘기지 마시고

집권당 사무총장답게 돈도 안드는 대선공약 폐기하며 국민 기망한 거 대국민 사죄나 하시기 바랍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망원경 2014/02/20 [12:31] 수정 | 삭제
  • Africa 예술인들을 데랴다가 임금 착취한 홍문종 새누리당 원내 대표님.
  • 2014/02/20 [12:21] 수정 | 삭제
  • 아프리카 짐바브에서 온 사람들이 홍문종 때문에 한국 알기를 떡같이 안다. 홍문종 아프리카인들을 착취한 아주 나쁜넘...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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