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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통제와 SNS에 재갈을 물리려는 박근혜 정권...'어림없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4/29 [19:15]

보도통제와 SNS에 재갈을 물리려는 박근혜 정권...'어림없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4/29 [19:15]

이번 세월호 침몰 참사에서

팩트tv와 고발뉴스, jtbc의 손석희, 뉴스타파, 뉴스K, 서울의소리

그리고 무수히 많은 SNS 누리꾼들의 눈이 아니었으면

필경 세월호는 급작스러운 변침에 의한 무게중심을 잃고 넘어졌고,

배안에 갇힌 학생들은 정부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가항력적으로 인명구조에 실패했다고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눈과 입이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초동 구조작업에서의 실패를 밝히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

결국 저들이 어둠속에서 저지른 나쁜 짓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게 하였다.

 

그래서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소중한 것이다.

진실을 밝혀야 정의를 세울 수 있고 불의는 설 자리를 잃는 것이다.

 

박근혜 정권은 지금 사면초가이다.


할 수 있는 사기질은 다친 747 이명박 정권에 속아

천안함 침몰 정도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던 국민들이

칠 수 있는 모든 공갈을 다치는 박근혜 조작정권에는

더 이상 속지 않고 있는 것이다


세월호 수색작업에 유족들이 강력하게 요구하여

이종인의 다이빙 벨이 투입되고

수색작업 현장에 고발뉴스의 이상호기자가 함께 출동하여 취재 중이다

이곳에서 밝혀질 하나 하나의 진실들이

박근혜 정권의 돌려막기식 조작질을 들통 나게 한다면

세월호 사태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마산앞바다에 떠 오른 김주열열사 시신 사건보다, 

6,10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고문치사사건보다

더 큰 박근혜 정권에게 치명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현명하신 대한민국 국민은 지정학적 위험과 남북대치 상황을 고려하여

물리력이 아닌 비폭력 평화운동 합법적인 정권심판의 길을 걷고 있다

그 물줄기는 너무나 크고 도도해서

민심을 가득 담고 바위를 지나 강을 이루고 바다를 향해 흐르고 있다

이것은 정의의 길이다.

 

그것이 두려운 박근혜 정권은 지금 공중파 언론장악에 이어

인터넷언론과 SNS의 입을 막아

저들의 흉악한 속내와 거짓 무능 조작 부패를 감추려고 한다.

그것이 바로 보도지침 사건이다.

 

그러나 민심은 그까짓 보도지침 따위는 두렵지 않다.



저들의 지침이 정당치 못하고 우리의 행동은 정의롭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저 흐르기만 할 뿐이다

박근혜 조작 정권의 흉계에 말려들지 않고

비폭력 평화 합법운동을 해 나가고 있으므로

끝내는 반드시 정의가 승리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지금 빽을 믿고 힘 좀 쓴다고 보도지침을 무기로

언론통제와 SNS에 대해서 고소고발을 남발하면서

조작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감히 민심의 도도한 물결을 막아서려고 하지 말라!!!

 

4.19에서 그랬듯이 민심을 막아섰던 돌들은

결국 역사의 심판대위에서 발가벗겨진 채 고통의 단죄를 받을 것이다!!!

 

그러니 부디 정의의 편에 서라!!!

                                                            <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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