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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부정' 세월호와 똑같이 '잊혀지면 안 될 사건':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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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부정' 세월호와 똑같이 '잊혀지면 안 될 사건'

'비정상의 정상화' 첫걸음은 대선부정 특검이라고 확신한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6/21 [22:38]

이재명, '대선부정' 세월호와 똑같이 '잊혀지면 안 될 사건'

'비정상의 정상화' 첫걸음은 대선부정 특검이라고 확신한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6/21 [22:38]
이재명 성남시장이 국가기관이 총동원된 ‘12,19 대선부정’ 사건에 대해 “어떤 일이 있어도, 국가기관의 대선부정은 엄중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이 있어야 한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대선부정 사건은 세월호 사건과 마찬가지로 잊혀져서는 안 되는 사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 지난 2월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임우철 회장이 이재명 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21일 고발뉴스에 따르면 이 시장은  “대선부정은 국가권력 구성을 엉망으로 만든 사건”이라며 “국가의 근본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세월이 지나고 상황이 바뀌어도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각 개인의 인권이 보장되고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존중받는 나라가 돼야 모든 사람이 동등한 기회를 갖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서 “대선부정은 이 모든 것을 깡그리 파괴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세월호 사고가 잊혀지는 걸 두려워하는 것처럼, 대선부정 또한 잊혀져서는 안 된다”면서 “경험을 통해 대안을 찾고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이 사회와 역사가 앞으로 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선부정 끝까지 특검해야...>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번 대선부정이 3.15부정선거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결코 적지 않은 대규모 부정선거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선부정 끝까지 특검해야..>

이제 대선 부정선거가 핵심 관련자들의 잇따른 무죄선고로
잊혀진 과거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어도,
국가기관의 대선부정은 엄중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이 있어야한다

아무리 세월이 가고 상황이 바뀐다고 해도..
부정선거는,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주의원리를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국가기관이 총동원되다시피한 이번 대선부정이
3.15부정선거보다 더 심하면 더 심했지 결코 적지않은
대규모 부정선거였다고 확신한다

민주적 정부구성을 방해한 국가기관의 조직적 부정선거는
어떤 범죄나 부정부패보다 심각한 비정상이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이비가 아닌 진정으로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뤄져야하고,
그 첫출발이 바로 대선부정선거 특검이라고 확신한다

나와 이웃이 대한민국 그 자체이며,
민주공화국 주권자의 한표를 도둑맞는 것은
바로 공화정을 부인당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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