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김건희와 '눈맞춤' 자랑하는 패륜아 안정권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07/14 [20:00]

김건희와 '눈맞춤' 자랑하는 패륜아 안정권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7/14 [20:00]

최악의 패륜아 안정권 친누나가 대통령실에 채용돼 일한 것이 확인돼 논란인 가운데, 윤석열 취임식 당시 특별초청으로 참석한 안정권과 입장하는 김건희의 맞인사를 자랑하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온라인 공간에는 안정권이 지난 5월 20일 열린 윤석열 취임식 당시 촬영한 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해당 영상은 다른 촬영자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안정권을 따라가며 진행한 방송 중 일부로, 안정권이 취임식 행사장으로 입장하는 윤석열 내외를 기다리다 인사를 하는 장면이 포함됐다.
이 영상에서 안정권은 윤석열 부부를 기다리다 인사를 나누고, 특히 김건희가 시민들 중 누군가를 알아본 듯 이동하던 중 돌아서서 인사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최악의 패륜아 안정권이 취임식 날 행사장에 진입하는 윤석열 부부에 인사를 하는 영상. 김건희가 돌아보는 장면이 눈에 띈다. SNS영상 갈무리.

안정권은 곧장 카메라를 향해 김건희가 자신과 눈맞춤을 했다며 손가락으로 양눈을 가리킨다. 방송 도중 안정권이 자신과 김건희와의 깊은 인연을 강조하기 위해 취한 행동으로 보인다.

영상 자막에는 “김건희 여사님 안정권 대표님 발견하시고 반갑게 뒤돌아서면서까지 손인사해주심”이라는 설명도 덧붙었다. 

앞서 안정권은 자신이 운영하는 영상 플랫폼 ‘벨라도’를 통해 실제로 받은 취임식 초청장을 공개하고 취임식 참석 영상을 실시간 중계하기도 했다.

여기에 유튜브 활동을 함께하기도 했던 친누나가 대통령실에 채용된 사실로 미뤄 안정권과 윤석열 혹은 김건희 사이의 관계에 대해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최악의 패륜아 안정권이 공개했던 대통령 취임식 특별 초청장.

  • 도배방지 이미지

  • 김명신 2022/07/16 [10:36] 수정 | 삭제
  • 서울의소리 특종이네요.....거니가 뒷배였네요
광고
광고
광고
PHOTO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