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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동이트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나...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2/18 [05:48]
한나라당 시절에 그 나물 그 밥들이 새누리당이 되었다고 과거를 단절하고 앞만보고 달려 가겠다고? 그러나 새누리 말에 속을 사람 없다.
뚝방터지는데 말로 막을 수 있나? 동이트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나... 민심이 깨어나고 있다. 기다려라 어둠의 세력은 이제 숨을 곳이 없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전 운전기사가 문희 전 새누리당 의원의 수행비서, 현직 경찰과 함께 탈세를 일삼아 온 임대업자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검찰은 문희 전 의원의 수행비서 손모씨만을 구속했다. 국민은 이제 바보가 아니다... 검찰은 탈세범, 공범들을 즉각 구속 수사하라! |
또 만성적자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발전 자회사 6곳이 조선일보 종합편성채널(종편)인 TV조선의 드라마 <한반도>에 3억4000만원을 협찬한 것으로 17일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의 압력이 작용... 권성동의원은 한전을 국정감사하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의 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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