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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협회 임우철 회장단 일행은 조경태(민주당)의원과 국회본청에서 면담 이후 오찬회동을 가졌다.
이 날 회동은 본지 서울의소리 www.amn.kr 편집인이자 독립유공자협회 백은종 대외협력국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평소 조경태 의원은 항일독립투쟁의 역사와 유공자 예우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였다.
이 날 환담에서 임우철 독립유공자협회 임우철 회장은 "예전에 경찰에 끌려가 고문을 당할때 고등계 형사들 안광이 두려우리만치 번쩍번쩍 했었다"며 일제강점기 당시 겪었던 수난사를 조의원에게 들려주었고, 조의원은 '대면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표정과 태도로 애국지사들의 이야기를 공손히 들으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답했다. 조경태 의원은 야당의 불모지 부산에서 '민주당 의원'으로 3선을 한 40대 젊은 의원이나 3선 의원이라는 자만없이 90대 연로한 애국지사들의 옛말씀에도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고, 독립유공자예우에 각별히 힘쓰겠다며 밝혀 애국지사들께서 "실력과 태도를 겸비한 될성부른 인물"이라 흐뭇해 했다는 후문이다.
독립유공자협회 관계자는 "최근 김구 주석,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라는 등 막말을 하는 뉴라이트 같은 참담한 발언을 하는 단체들이 생겨나 우리 독립정신과 민족정기를 훼손하고 있는데 이렇게 정치권에서 항일 독립정신과 애국지사들을 예우하는 풍토가 폭넓게 조성되어 우리 역사가 바로잡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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